유난히 담배를 많이 피우는 캄보디아에서는 한 해 6천명 꼴로 흡연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 캄보디아 사무소가 8일 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WHO는 이 보고서에서 “캄보디아인들은 전체 국민의 28%인 464만명이 흡연을 하고있으며 이로인해 한 해 6천명씩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 이 보고서는 “캄보디아의 20세이상 남성의 경우 54%가 담배를 피우고있으며 한 해 담배를 사들이는데 드는 돈은 1천624만달러나 된다”고 주장했다.
WHO는 이 보고서에서 “캄보디아인들은 전체 국민의 28%인 464만명이 흡연을 하고있으며 이로인해 한 해 6천명씩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 이 보고서는 “캄보디아의 20세이상 남성의 경우 54%가 담배를 피우고있으며 한 해 담배를 사들이는데 드는 돈은 1천624만달러나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