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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편지 발송 안내

    기도편지는 격월로 카카오톡을 통해 보내 드립니다.혹시 정기적으로 기도편지를 받기 원하시면 아래의 큐알코드를 스캔하셔서 카카오 친구 추가를 하시고 톡을 남겨 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Date2024.03.14 Views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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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도편지 제 127호(2017년 12월 12일)

    벌써 올해 달력의 마지막 장을 펼쳤습니다. 조금은 식상한 표현이지만 다사다난한 일 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예배당 건축, 현찬이 대학 졸업과 신대원 진학, 현섭이 현찬이의 결혼, 그리고 한국 방문까지.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올해는 여느 해 보다 짧게 느...
    Date2017.12.11 Views86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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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도편지 제 126호(2017년 9월 20일)

    두 달 만에 기도편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지난 두 달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는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현섭이와 현찬이 결혼식은 잘 마쳤습니다. 우리들의 결혼 문화와는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
    Date2017.09.20 Views82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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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도편지 제 125호(2017년 7월 20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여호수아가 아모리의 다섯 왕과 전투를 할 때 이렇게 기도를 드렸는데, 요즘 제가 그런 기도를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세월의 흐름은 점점 가속도가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
    Date2017.07.20 Views100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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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도편지 124호(2017년 5월 24일)

    6개월의 긴 건기가 끝나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우기의 시작은 전형적인 캄보디아 기후를 보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비를 뿌리고, 구름이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니 시원한 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건기에 비해 높은 편...
    Date2017.05.25 Views98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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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도편지 제 123호(2017년 3월 21일)

    한국은 추운 겨울을 보냈지만, 캄보디아에서는 더 없이 지내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나름 캄보디아도 겨울이라 더위를 모르고 두어 달 지냈는데, 이젠 좋던 시절이 다 가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가 치솟고, 특히 4월은 견디기 ...
    Date2017.03.21 Views116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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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도편지 제 122호(2017년 1월 25일)

    캄보디아에 살다 보면 무감각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입니다. 일 년 내내 30도를 훌쩍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계절의 변화를 따라 일 년을 계산하는데 무디어집니다. 해가 바뀌는 것에도 무감각해집니다. 달력을 보니 어느새 새해가 되고...
    Date2017.01.25 Views125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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