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왔지만 그래도 각 반으로 분반하여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율동에서부터 게임까지... 재미있게 잘 따라하였습니다. 오전 집회가 마치고 오후 집회 전까지 짬을 내서 마을을 방문하여 대민 봉사를 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만나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은 위해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