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 후에 성경 암송대회를 했습니다.
상품으로 자전거 3대.
원래는 1,2,3등 3명만 시상하려고 했는데
채점을 하니 3등이 두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하나 더 추가해서 4명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1등은 쏘펄, 2등은 스라이 뺏, 3등은 타이와 마리가 공동 수상.
깜짝 놀란 것은 마리가 3등을 한 것입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고 오후에 아르바이트하고 밤 10시가 넘어서집에 오는데
언제 짬을 내어 암송을 했는지 ....
성경도 암송하고 상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