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린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마을 전도도 못하다가 2월달에 들어 마을 전도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주일 예배에 갑자기 백명이 넘는 아이들이 몰려왔습니다.
준비한 간식도 모자라고 질서 유지가 어려워 잠시 혼란했지만 청소년 교사들이 잘 도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달란트 잔치도 했고요.
2월 마지막 주일에는 로마서 8장 암송을 위한 두번째 필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1월 마지막 주일이 첫번째 시험을 치르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1월 성적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은 아이들에게 시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1월에는 13명이 시험에 응시했는데 2월에는 15명이 응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