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19와 이웃 사랑

    1.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에 코로나가 창궐할 때 캄보디아 총리는 정말 두려운 것은 코로나가 아니라 공포심이라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스크 한...
    Date2020.03.27 By로꾸루톰 Views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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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돈으로 사람을 망치는 법

    어제 아침(2019년 12월 20일)에 운전해서 이동 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쁘로까 교회 썸낭 목사입니다. 예전에 교회를 잘 나오다가 요즘 안나오는 “싸라”라는 아이를 기억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기억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어제 늦은 밤에 고통 ...
    Date2019.12.21 By로꾸루톰 Views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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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년만에 쁘로까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래 전에 카나다에서 온 전모라는집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교회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침 썸낭 전도사가 교회 개척을 할 때가 되어서 전집사의 도움을 받아 쁘로까 지역에 땅을 구입하고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 후로 수년...
    Date2019.12.21 By로꾸루톰 Views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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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목사님, 오늘은 제가 개가 되고 싶어요....

    장로님 한 분과 집사님 한 분이 먼 나라에서 캄보디아를 잠시 방문하며 저희 교회를 들리셨습니다. 언롱꽁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교회에서 키우는 개를 보았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집에서 개를 많이 키웁니다. 한국처럼 애...
    Date2016.11.12 By로꾸루톰 Views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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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번역기가 필요하세요?

    대통령이 어떤 간담회 자리에서 연설하며 사용한 단어의 빈도를 조사한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대통령이 연설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가 “그런”, “이런”, “그래서”, “그렇게”, “이렇게”라는 단어들이란다. 대통령의 연설은 곧 국가의 공식적 견해가 되기...
    Date2016.04.30 By로꾸루톰 Views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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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가사이한 왕국(Kingdom of Wonder)

    캄보디아 관광청에서 캄보디아를 소개할 때 “불가사이한 왕국 (Kingdom of wonder)”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천년의 비밀스럽고 놀라운 역사를 간직한 나라를 적절히 표현한 것입니다. 특히 앙코르 왓을 처음 보는 이들은 불가사이한 왕국이라는 표현에 공감을 ...
    Date2014.07.11 By로꾸루톰 Views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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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일수꾼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 교회 주변은 지금과는 아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프놈펜의 쓰레기들이 매립되는 지역으로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쓰레기 매립장도 매립을 중단하여 이전했고 중산층 서민들이 사는 동네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사역을 처...
    Date2014.05.10 By로꾸루톰 Views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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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DREAM

    며칠전 썸낭 전도사 부부와 점심을 먹으며 농담 반 진담 반, 교회의 자립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이 나온 김에 자립에 대해 좀 더 분명하게 밝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늘 쁘로까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칠...
    Date2013.12.08 By로꾸루톰 Views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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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베리칩과 666

    최근들어 인체에 삽입하는 “베리칩”과 관련한 말들이 많은가 봅니다. 미국과 카나다 등을 시작으로 이미 인체에 이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와함께 베리칩이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숫자 “666”이라고 주장하며 그리스도인은 베리칩의 인체 이식을 거...
    Date2012.11.04 By로꾸루톰 View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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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만우절 아침에....

    만우절 아침, 시시한 농담이나 가벼운 거짓말을 우스개로 넘길 수 있는 여유로운 아침이었습니다. 사실 그날 아침이 만우절인지도 몰랐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다가 아직 점심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내에 볼일도 있고 해서 차...
    Date2011.04.15 By로꾸루톰 Views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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