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12:37
캄보디아, `간첩혐의' 태국인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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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비행 일정을 누설한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던 태국 국적의 시와락 초티퐁(31)을 석방했다고 태국 현지 신문인 방콕 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항공교통서비스(CATS)에 근무하던 시와락은 지난달 13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경제고문 자격으로 캄보디아에 입국한 탁신 전 총리의 비행일정을 누설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시와락은 지난 11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사면령을 받아 당일 석방됐다.
시와락은 석방 직후 어머니인 시마락 나 나콘 파놈과 함께 훈센 총리의 자택에서 개최된 석방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시와락의 어머니는 "시와락이 다시 캄보디아에서 일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시와락은 14일 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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