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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훈센문화센터에서 맨삼언 캄보디아 부총리에게 한국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 피아노 3000대를 기증했다.

 

행사에는 임세티 교육부 장관 등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과 이경수 주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현지 교민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교육1등급 훈장인 ’국왕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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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꾸루톰 2010.03.08 00:19

    아마 몇달 후에 악기상에 가며 싼가격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학교에는 음악 시간이 없습니다. 음악 교사가 없다는 뜻입니다.

     

    피어노를 칠 사람도 없고 가르칠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에 피아노가 갈 곳은 ... 

     

    악기상에 넘겨서 돈을 챙기는 것입니다.

     

    학교 교장이 학교 땅도 팔아먹는데 그까이 피아노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