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00:15
부영, 디지털 피아노 3000대 캄보디아에 기증
조회 수 1323 추천 수 0 댓글 1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훈센문화센터에서 맨삼언 캄보디아 부총리에게 한국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 피아노 3000대를 기증했다.
행사에는 임세티 교육부 장관 등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과 이경수 주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현지 교민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교육1등급 훈장인 ’국왕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
캄보디아에 호화 카지노 개장
-
한국, 앙코르와트 도로건설에 920만불 제공
-
부영, 디지털 피아노 3000대 캄보디아에 기증
-
캄보디아 커피 좀 보세요.
-
캄보디아에 내전 순직 언론인 기념비
-
캄보디아서 다시 말썽 난 국제결혼
-
캄보디아 부동산 사볼까…외국인 투자 허용
-
공항공사, 캄보디아 명절 맞아 모국방문 지원
-
日, 캄보디아 똔레삽湖서 원유탐사 추진
-
캄보디아 치안상황(대사관 공지 사항)
아마 몇달 후에 악기상에 가며 싼가격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학교에는 음악 시간이 없습니다. 음악 교사가 없다는 뜻입니다.
피어노를 칠 사람도 없고 가르칠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에 피아노가 갈 곳은 ...
악기상에 넘겨서 돈을 챙기는 것입니다.
학교 교장이 학교 땅도 팔아먹는데 그까이 피아노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