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00:15
부영, 디지털 피아노 3000대 캄보디아에 기증
조회 수 1323 추천 수 0 댓글 1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훈센문화센터에서 맨삼언 캄보디아 부총리에게 한국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 피아노 3000대를 기증했다.
행사에는 임세티 교육부 장관 등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과 이경수 주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현지 교민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교육1등급 훈장인 ’국왕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옛날엔 이렇게 놀았어요... 1 | 로꾸루톰 | 2011.06.20 | 1832 |
149 | 우리 교회 테레비에 나왔어요. | 로꾸루톰 | 2008.09.01 | 1204 |
148 | 운전자와 소통하는 `텔레파시 자동차` 등장? 1 | 로꾸루톰 | 2009.12.02 | 1328 |
147 | 월드컵 내기, 캄보디아에선 안돼 | 로꾸루톰 | 2010.06.14 | 1182 |
146 | 이곳이 선교지입니다. | 우리목사님 | 2004.07.01 | 1433 |
145 | 임신중입니다. | 로꾸루 톰 | 2007.02.02 | 1245 |
144 | 자전거 | 로꾸루톰 | 2015.10.28 | 635 |
143 | 자전거 하나에 10불.... 저도 믿어지지 않아요... | 로꾸루톰 | 2019.12.21 | 231 |
142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 로꾸루 톰 | 2007.02.13 | 1232 |
141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 로꾸루톰 | 2010.06.13 | 2148 |
아마 몇달 후에 악기상에 가며 싼가격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학교에는 음악 시간이 없습니다. 음악 교사가 없다는 뜻입니다.
피어노를 칠 사람도 없고 가르칠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에 피아노가 갈 곳은 ...
악기상에 넘겨서 돈을 챙기는 것입니다.
학교 교장이 학교 땅도 팔아먹는데 그까이 피아노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