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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주요 33개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고, 주행거리 10억㎞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한국이 20.1명으로 가장 많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국제교통포럼(ITF) 조사 결과를 인용해 16일 전했다.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12명으로 말레이시아(23.8명), 아르헨티나(18.4명), 그리스(13.8명), 캄보디아(12.6명)에 이어 5위였다. 미국은 11.1명으로 7위, 일본은 4.5명으로 스위스와 함께 27위였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나라는 영국으로 3.8명에 불과했다.

 

주행거리 10억㎞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체코공화국(19.4명)과 말레이시아(17.7명)가 한국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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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꾸루톰 2010.09.17 16:41

    캄보디아를 다녀 가신 분은 아시겠지만 교통 무질서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교통사고 사망율이 캄보디아 다음으로 높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교통사교율이 아니고 교통 사고 사망율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캄보디아는 차량이 고속으로 달릴수가 없습니다. 도로 사정도 안좋고 차도 낡았고 오토바이가 많아서... 그래서 차량의 속도가 늦다 보니 사망율이 사고에 비해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