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키가 작아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였습니다. 어느날 키 작은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연설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것이 무슨 뜻일까? 내 죄를 구원해 주신다고? 구원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는 연설이 끝나자 그 아저씨에게 가서 궁금점을 물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구원이 무엇이지요? 내 죄를 누가 구원해줘요?"
그러자 그 아저씨가 말하였습니다. "내 설교를 들었구나. 구원이란 용서를 해주시고 나를 천국으로 오게 해 주시는 거란다."
"천국은 뭐에요?"
"하늘 나라이지. 거기는 집도 모두 황금이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오길 기다리신단다."
"예수님은 누구에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이시지. 그 분 덕분에 우리 죄는 용서가 되었지.그리고 그 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왕따 당하는 아이. 괴롭힘 당하는 아이, 놀림을 당하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 주신단다."
키작은 아이는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 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라는게 너무 고마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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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선교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