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2 21:19

키 작은 아이

조회 수 1708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키작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키가 작아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였습니다. 어느날 키 작은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연설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것이 무슨 뜻일까? 내 죄를 구원해 주신다고? 구원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는 연설이 끝나자 그 아저씨에게 가서 궁금점을 물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구원이 무엇이지요? 내 죄를 누가 구원해줘요?"

그러자 그 아저씨가 말하였습니다. "내 설교를 들었구나. 구원이란 용서를 해주시고 나를 천국으로 오게 해 주시는 거란다."

"천국은 뭐에요?"

"하늘 나라이지. 거기는 집도 모두 황금이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오길 기다리신단다."

"예수님은 누구에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이시지. 그 분 덕분에 우리 죄는 용서가 되었지.그리고 그 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왕따 당하는 아이. 괴롭힘 당하는 아이, 놀림을 당하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 주신단다."

키작은 아이는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 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라는게 너무 고마워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번역]사원의 역사 속으로 우리목사님 2006.02.18 1472
209 [번역]옹냐의 비밀 우리목사님 2006.04.04 1472
208 [번역]자연의 품 속으로 우리목사님 2006.03.27 1891
207 [번역]캄보디아 사람들의 정원 - 바다 1 우리목사님 2005.12.14 2071
206 [번역]캄보디아 옹기장이 우리목사님 2005.12.13 1695
205 [번역]크메르 영화와의 조우 우리목사님 2005.11.01 1997
204 [번역]프놈펜에서 결혼식은 ... 우리목사님 2006.02.09 1749
203 [선교칼럼] 무기력한 선교사와 십자가 로꾸루 톰 2007.12.19 1105
202 [펌글]단기선교는 단기선교가 아니다.... 로꾸루 톰 2007.07.04 1213
201 [펌글]앙코르 지역 기행문 1 우리목사님 2006.04.30 17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