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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캄보디아는 정부가 요구한 2일 간의 '정숙 기간'을 유지하고 이번 주말 지방선거 중 유권자들 사이에 문자메시지가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사용을 중단했다.

그러나 야당들은 이같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통신부 장관인 소 쿤은 30일 캄보디아의 주요 3개 통신회사들이 31일과 4월1일 이틀간 문자메시지를 봉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4월1일 상카트라고 알려진 1621개 지방자치단체들을 운영할 위원들을 선출한다.


2) 캄보디아는 31일부터 지방선거가 있는 4월1 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의 SMS(숏메시지 서비스)를 차단하기로 했다.

캄보디아 선거위원회는 SMS가 투표를 하는 시민들의 후보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고 31일부터 선거가 끝나는 1일 오후 3시(현지시간) 까지 SMS를 차 단해 달라고 3개 텔레콤 회사에 요청했고 회사들은 이를 수용했다.

이에따라 캄보디아에서는 31일과 4월1일 SMS를 이용할 수 없다. 캄보디아는 1일 전국 1천621개 코뮌(최소 지자체)에서 1만1천353명의 대표를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