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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6일 국내외 비정부단체(NGO) 와 공동으로 인신매매방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여성부는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신매매국이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 해 14개 정부부처 대표와 국내외 NGO대표 등 모두 18명이 참가하는 인신매매방지위 원회를 구성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위원장을 맡은 요우아이 여성부 차관은 "캄보디아는 더 이상 인신매매 천국이 아니다"고 선언하고 "캄보디아 내에서 여성과 어린이 인신매매는 영원히 없어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의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는 부모들이 직접 나서 여성과 어린이를 매 매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