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오2017.07.21 12:32

김선교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월이 흘러가는 것은 누군들 막을 수 있겠습니까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쇠하지 않는 공적을 만들어가는 생애를 살 수 있다면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두 아들들이 결혼하는군요. 먼저 축하드리고요, 하늘의 아버지께서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목회 사역의 결국은 교인들을 하나님의 나라에 헌신하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선교 사역도 같은 목적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처럼 우직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선교사님의 걸음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심없이, 오직 복음으로 캄보디아의 영혼들을 구원하여 양육하시는 모습을 주님이 즐거워하시니 김선교사님 내외분이야말로 요즘 말로 짱입니다...ㅎㅎㅎ..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