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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편지 발송 안내
기도편지는 격월로 카카오톡을 통해 보내 드립니다.혹시 정기적으로 기도편지를 받기 원하시면 아래의 큐알코드를 스캔하셔서 카카오 친구 추가를 하시고 톡을 남겨 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Date2024.03.14 Views6 Votes0 -
기도편지 제150호(2022년 1월 5일)
“기억”이 때로는 큰 고통일 때가 있습니다. 언어와 단어로는 다 표현될 수 없는 고통의 기억은 절망과 낙심을 줍니다. 그러나 또 다른 기억은 소망이 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며 아침마다 새롭다”는 기억이 그렇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애...Date2022.01.05 Category2022 Views99 Votes0 -
기도편지 제 152호(2022년 5월 7일)
캄보디아의 4월과 5월은 사역에 어려움이 많을 때입니다. 4월은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더울 뿐만 아니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새해(쫄츠남)가 있고, 5월은 절반이 공휴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휴일이 많고, 더구나 우기가 시작되어 날마다 비가 내리...Date2022.05.06 Category2022 Views94 Votes0 -
기도편지 제149호(2021년 11월26일)
출국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므비보셋”이 생각났습니다. 몰락한 사울 왕가에서 겨우 목숨만 건진 므비보셋은 다윗 왕이 베푸는 은혜에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는가 감격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Date2021.11.25 Category2021 Views92 Votes0 -
기도편지 제 153호(2022년 7월 6일)
시간의 흐름이 믿기지 않지만 일 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계절은 변화가 없는데 시간만 흐르니 더 빠르게 느껴지는가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캄보디아는 우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한차례 폭우가 내리면 시내 도로가 침수되거나 가로수가 뽑히고 대형 광고판이...Date2022.07.07 Category2022 Views92 Votes0 -
기도편지 제 151호(2022년 3월 8일)
점점 더워지는 캄보디아 날씨만큼이나 한국도 대선으로 뜨겁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지난주일 예배에 말씀을 전하면서 골 1:16-17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이 세상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도, 국왕의 힘도 하나님께서 주시...Date2022.03.08 Category2022 Views80 Votes0 -
기도편지 제 155호(2022년 12월 12일)
백여 년 전 조선 땅에서 선교했던 이국의 선교사가 조선에서 경험했던 첫 성탄절을 묘사하며 “조선의 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등장하지 않고 오직 아기 예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라고 기록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크리스마스는 복음과 함께 ...Date2022.12.12 Category2022 Views79 Vote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