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3 22:07
한국에서 온 성탄 선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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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한국에서 소포가 왔는데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소포를 보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벌써 도착할리가 없어 누굴까 기대하며 우체국에 갔습니다. 그런데 소포는 현섭이 현찬이가 다니던 통영초등학교 담임선생님과 학급 친구들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한통씩 편지를 써서 보내었는데 현섭이와 현찬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캄보디아 오고나서 한번도 한국으로 가고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그 선물을 받고 친구들 편지를 읽더니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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