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마을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두어달 동안 주일학교 아이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80-100명이 꾸준히 잘 나왔는데, 얼마전에 마을 근처에 NGO가 들어와서
토요일과 주일 아침에 영어와 컴퓨터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배 시간에 영어 배우러 가고 컴퓨터 배우러 간다고 교회를 안나옵니다.
급기야 지난주에는 40여명까지 줄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토요일 오후에 다시 마을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아이들 만나고 복음 전하는 것만이 정답이겠지요.
35도에 이르는 더위가 가장 큰 적입니다.
그러나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쁨으로 수고를 감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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