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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비다운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았는데 어제 토요일 밤은 정말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약 한 시간에 걸쳐 퍼 부은 폭우로 동네 모든 길목이 잠기고 집이 잠겼습니다.

교회도 예외없이 잠겨서 토요 기도회를 취소하였고

주일 예배까지 지장을 받을 정도였지만

주일 예배는 바닥이 물이 질펀한 가운데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전 11시쯤 되어서야 교회 마당에 찬 물이 조금씩 빠져서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프놈펜 곳곳이 침수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떤 아이 집은 허리까지 물이 차고 어떤 도로는 어른 가슴 높이 까지 물이 차기도 했답니다.

올 연말부터 교회 건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젠 물난리에서 해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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