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역 사진을 모았습니다. 어린이 예배는 이번달에도 많은 아이들이 모여 말씀도 배우고 찬양도 배우고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60~80명 정도가 꾸준하게 출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예배는 여전히 둘쑥날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에 나오는 청소년들을 청소년 예배로 연결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7월 마지막 주일에도 로마서 8장 암송 시험을 치렀습니다. 응시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어서 7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격려하기 위해 시험을 마치고 모두 페스트 푸트점으로 가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꾸준함이 곧 실력이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 두번째 달란트 잔치를 7월 마지막 주일에 열었습니다. 한국에서 후원받은 물품이 한상자 도착했습니다. 덕뿐에 풍성하게 달란트 잔치를 열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 달란트 잔치는 더 풍성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배를 타고 오는 후원 물품이 남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