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심영씨의 생일입니다. 아니...오늘이 아니라 사실은 어제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가까운 이웃 몇명을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도 생일 선물을 안가지고 온 것입니다. 단 한명도...그래서 오늘 다시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생일 잔치에 올때는 반드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