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열매를 "뜨럴렁떵"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비닐 봉지에 한 가득 담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지들끼리 모여 뭐라고 쑥덕쑥덕하더니
저에게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맛있고 달콤하다고 했습니다.
눈치를 채고 안 먹는다고하자
따라다니면서 달콤하고 맛있다고해서 속는셈치고 하나를 입에 대고 깨물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벌써 죽는다고 웃기 시작합니다.
깨물었더니...
얼마나 신지...
떫고 신맛이 나서 바로 뱉었습니다.
그리고 물로 입을 가글했는데도 신맛이 가시질 않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속였다는 성취감 의기양양해서 소리를 지르고...
이거 진짜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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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찬이 캠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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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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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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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가 점점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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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럴렁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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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학구파 "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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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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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광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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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연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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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기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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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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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코메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