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22:06

뜨럴렁떵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열매를 "뜨럴렁떵"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비닐 봉지에 한 가득 담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지들끼리 모여 뭐라고 쑥덕쑥덕하더니

저에게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맛있고 달콤하다고 했습니다.

눈치를 채고 안 먹는다고하자

따라다니면서 달콤하고 맛있다고해서 속는셈치고 하나를 입에 대고 깨물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벌써 죽는다고 웃기 시작합니다.

깨물었더니...

얼마나 신지...

떫고 신맛이 나서 바로 뱉었습니다.

그리고 물로 입을 가글했는데도 신맛이 가시질 않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속였다는 성취감 의기양양해서 소리를 지르고...

이거 진짜 먹지 마세요...

 



  1. 04Mar
    by 로꾸루톰
    2010/03/04 Views 1586 

    현찬이 캠프 사진

  2. 맛있다고요....

  3. 02Mar
    by 로꾸루톰
    2010/03/02 Views 1613 

    오늘 도서실에서

  4. 02Mar
    by 로꾸루톰
    2010/03/02 Views 1201 

    요즘 교회가 점점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5. 02Mar
    by 로꾸루톰
    2010/03/02 Views 1503 

    뜨럴렁떵

  6. 01Mar
    by 로꾸루톰
    2010/03/01 Views 1346 

    우리교회 학구파 "히언"

  7. 01Mar
    by 로꾸루톰
    2010/03/01 Views 1028 

    "할" 매워~~~

  8. 추억의 광고맨...

  9. 22Feb
    by 로꾸루톰
    2010/02/22 Views 1178 

    찬양 연습 시간

  10. 21Feb
    by 로꾸루톰
    2010/02/21 Views 1043 

    찬양, 기도, 말씀

  11. 20Feb
    by 로꾸루톰
    2010/02/20 Views 1507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12. 우리교회 코메디언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