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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P)는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B플러스의 장기신용등급을 부여했다. S&P는 19일 처음으로 캄보디아의 장기부채에 대한 신용지수를 발표하면서 인도 네시아 필리핀 보다 한등급 낮은 B+를 적용키로 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인 B+는 캄보디아의 현재 부채상황과 세입 등을 감안 할때 매우 높은 것으로 최근의 유전개발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을 감안한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캄보디아의 총 부채는 35억달러로 세입의 5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는 부채는 많지만 2000년대 들어 경제가 연평균 10% 내외의 초고속 성 장을 하고있고 최근 캄보디아만에서 유전이 개발되는 등 활기를 띠고있어 국제신용 기관으로부터 처음 평가를 받게됐다고 S&P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