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이야기

제목 없음 장마와 무더위뿐만 아니라 신종 플루로 떠들썩한 가운데 동역자들께 안부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달도 평안하셨는지요? 여름 단기 선교 사역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단기선교를...

우리들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들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절반의 시간은 온 나라와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될 수 있...

캄보디아의 4월은 매서운(? 캄보디아의 4월은 매서운(?) 더위를 몸으로 견디는 달입니다. 현섭이는 등에 땀띠가 생겼고 현찬이는 두통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4월 하순부터는 빠른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조금 빨리 찾아온 우기로 더위의 ...

지난 두어 달 동안은 "하나님의 때"라는 말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때가 차매"(갈 4:4)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경륜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틀림이 없습니다. 몇 개월 동안 늘 교회 수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수리를 위해 기도하자고 ...

한국의 추위는 조금씩 물러가지만 캄보디아의 더위는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추위는 조금씩 물러가지만 캄보디아의 더위는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건기의 뜨거운 열기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나봅니다. 한글 교실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의 겨울 추워가 얼마나 혹독했는지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한국의 겨울 추워가 얼마나 혹독했는지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캄보디아도 1월이 되면서 혹한이 찾아왔습니다. 저희가 캄보디아에 온 이후 최고로 추웠던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는 겨울 털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