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8 22:43
뜨로빼앙짜교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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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로빼앙짜교회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시엠립으로 올라가서 하루밤 자고 주일 아침 5시에 일어나 교회로 출발했습니다.
떠오르는 아침 해와 이름을 알 수없는 새 한마리가 반겨 주었습니다.
도로공사 중이라 진흙탕 길을 건너 가느라 차는 점점 흙탕이 되어 갑니다.
교회 앞 마당은 온 동네 자전거가 다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이크도 없었지만 조용하게 예배에 잘 집중하였습니다.
예배 마치고 활동으로 그림 색칠하기를 했습니다. 손톱만해진 크레파스로 열심히 그림에 색을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예배는 3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은 기타반주로 찬양하는데 가사는 찬송가 가사가 분명한데
곡조는 도무지 무슨 노래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형(?)되어 있었습니다.
어은 전도사와 2월에 결혼하는 약혼자 레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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