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1 13:42

봐도 몰라....

조회 수 949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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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이 구술 시험을 치고 있는데 제 뒤로 다가와서 자기 점수가 몇점이나 되는지 훔쳐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봐도 모릅니다. 왜냐하면....저만아는 암호로 체점을 했거든요. 점수를 알면 누구는 몇점, 누구는 몇점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점수가 작은 아이는 저에게 와서 왜 나는 점수가 적으냐고 따지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모르게 암호로 적어 둡니다.

입에 연필을 물고있는 소파늦이 시험이 끝나고 나서 4학년이 되어도 우리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것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계속 가르쳤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더니 "로꾸루 봉리언 러어"선생님은 영어를 잘 가르쳐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짜식 지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1. 12Sep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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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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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뚤떰붕은 물텀벙입니다.

  3. 01Aug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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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1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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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Jul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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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가 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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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우리목사님
    2005/07/01 Views 949 

    봐도 몰라....

  8. 01Jul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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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 망했다....

  9. 01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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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기말 시험중입니다.

  10. 01Jul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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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초등학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새로운 게임 등장

  11. 30Jun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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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끄루 정 수업시간입니다.

  12. 30Jun
    by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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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끄루 정 수업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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