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1 19:08
2014년 새해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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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새 아침을 교회 연합 신년 예배로 시작했습니다.
새해 아침 8시에 쁜르더톰교회, 쁘로까교회, 언롱꽁 교회 청소년들이 언롱꽁 교회에 모였습니다.
8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 기도, 말씀으로 새해를 열었습니다.
각 교회별로 준비한 특별 찬양도 있었고 간증이 있었습니다.
말씀은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통해 참된 헌신에 대해 설교하며
예수님을 위해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힘을 드리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삶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주문한 도시락을 나눠 먹고 게임도 했습니다.
제가 특별 순서로 아무도 모르게 보물 찾기를 준비해서 찬양 시간에 혼자 나가서
보물 쪽지를 여기저기 숨겨 두었습니다.
보물 찾느라고 여기저기 뒤지고 심지어 제 주머니까지 확인하는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신나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2014년 모든 지교회가 아름다운 헌신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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