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86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우리 앞집에 사는 목사님이 오카리나의 대가입니다. 직접 오카리나를 만들기까지 한다는군요. 며칠전에 목사님께서 작은 오카리나를 하나 만들어서 현섭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현섭이가 너무 좋아서 끌어 안고다니다가 화장실에 가서 떨어뜨려 깨어져 버렸습니다. 현섭이는 깨어진 오카리나를 붙들고 밤새도록 울며 괴로와 했습니다. 할 수없이 깨어진 오카리나를 강력본드로 붙여 수리를 했더니 바람새는 소리가 조금 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쓸수가 있었습니다. 현섭이에게 한국에서 오카리나를 구해서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그제야...현섭이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오늘 깨어진 오카리나를 불어보았습니다.


  • ?
    우리목사님 2004.08.21 23:47
    오카리나를 자세히 보시면 깨어져 붙인 자국이 보입니다. 제가 고친 것입니다. 거의 맥가이버 수준입니다. ^^;

  1. 08Sep
    by 우리목사님
    2004/09/08 Views 1514  Replies 1

    왜...캄보디아에는....

  2. 08Sep
    by 우리목사님
    2004/09/08 Views 1650 

    새우깡으로 즐거움이 넘쳐요...

  3. 08Sep
    by 우리목사님
    2004/09/08 Views 1622 

    붕따우 해변에서

  4. 08Sep
    by 우리목사님
    2004/09/08 Views 1615  Replies 1

    음악하는 형제...

  5.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1597 

    또 고장입니다.

  6.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1501 

    수영장을 접수했습니다.

  7.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1556 

    수영장에서....

  8.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1611 

    놀이동산에서

  9.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2731 

    베트남 가는 길에 또다른 버스입니다.

  10. 27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7 Views 1739 

    아시아 버스와 함께 즐거운 베트남 여행...

  11. 21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1 Views 1586  Replies 1

    오카리나를 기다리며...

  12. 21Aug
    by 우리목사님
    2004/08/21 Views 1551 

    신문 배달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