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6 21:43

미끄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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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아이들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물이 흔근하게 고여 있었습니다. 옆집 수도관이 파열되어 물이 벽을 타고 우리집으로 온 것입니다. 현섭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잠결에 고인 물을 밟아 버렸습니다. 잠시 후에 현섭이는 도화지와 크레용으로 무언가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소리도없이 2층으로 가는 계단의 위와 아래에 두가지의 교통주의 표지(?)를 달았습니다. 계단 밑에는 떨어지는 물조심-그러니까 낙수 주의 표지- 계단 위에는 계단이 미끄러우니 미끄럼 주의 표지였습니다. 현섭이의 수고로 그 이후 아무런 교통 사고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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