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교회 큰빛 언롱꽁 교회에서 첫 어린이 토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큰빛교회 청소년 6명이 보조교사로 가서 전도하고 찬양, 율동을 가르쳤습니다.

첫 모임인데 약 8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노래, 처음 보는 율동, 처음 들어보는 성경 이야기, 처음 해보는 기도...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아이들이 아주 즐겁게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예배당이 없어서 마당에 자리를 깔고 시작한 첫 모임이지만

이곳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양육될 것입니다.

기도로 교회 개척 사역에 동역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