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좌교회 여름 단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5년동안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옷에 소금꽃이 필 정도로 땀을 흘리며 사역 중입니다.

첫날 첫 모임에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교회 마당에 자리를 깔았습니다.

그래도 분반공부까지 다 했습니다.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며 김밥으로 때우고 마을 전도를 나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얻습니다. 바로 그런 마음 때문에 500여명이 몰려 오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쁘로까 교회로 장소를 옮겨 사역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엄마들이 많이 참석해서 엄마 반을 하나 따로 만들었습니다. 우돔 전도사가 담당했습니다.

분반 공부 중입니다.

세족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