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9 20:45
언롱꽁 교회 토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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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롱꽁 교회를 개척한 이후 매주 토요일 큰빛교회 청소년들이 언롱꽁 마을에 가서
토요 어린이 모임을 보조하고 마을 전도를하며 교회를 도왔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큰빛교회 청소년들이 언롱꽁 교회 모임을 돕는 것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언롱꽁 교회에도 몇명의 청소년들이 교회일을 돕기 시작했기 때문에
책임감을 더해주기 위해 자신들의 교회를 자신들이 도와야 한다며 격려해 주고
더 이상 큰빛교회 청소년들이 오지 않으니까 이젠 너희들이 모임을 주도해라고 했습니다.
큰빛교회 청소년들과 언롱꽁 교회 어린이들이 정이 많이 들었는데
서로 아쉬워 오늘 작별 인사를 오래 해습니다.
어떤 아이는 집에서 과일을 몇개 가져와서 주며 아쉬어 했습니다.
언롱꽁 교회도 퍼뜩 자라나서 다른 교회를 돕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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