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6 16:20

오늘 일기

조회 수 180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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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옆집 목사님과 함께 외식을 갔습니다.
피자를 먹고 싶다고 아이들이 졸라서 다같이 갔습니다.
옆집 목사님은 피자가 싫다고 집에서 도시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는 피자를 시켜 맛있게 먹었는데 목사님은 도시락을 꺼내시더니 김치와 밥을 드셨습니다.
피자 가게에 김치 냄새가 진동했지만 목사님은 그냥 드셨습니다.
저는 아주 창피했지만 목사님은 그냥 드셨습니다.
정말 목사님은 캄보디아에서 제일 존경할만한 목사님이셨습니다. 오늘 일기 끝


  • ?
    우리목사님 2006.04.06 16:23
    이름을 김정호 목사님이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제가 캄보디아에서 제일 존경하는 선교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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