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센터 앞에 송아지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입구에 들어 누워서 꿈쩍도 안합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지도 공부하고 싶다고...나 원참...
그런데 잠시후...이 녀석의 친구가 또 한 놈 나타났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두 녀석이 센터 입구에 딱 버티고 앉아서 입을 우물우물거리며 되새김질을 하면서 등록을 안받아주면 안 가겠다고 버티기 작전을...
그래도 송아지는 받을 수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센터를 마치고 정리하고 문을 닫을 때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다음날 센터에 갔더니 안보이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엄마소가 데리고 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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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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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예배가 자리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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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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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장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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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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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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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 단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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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배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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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활기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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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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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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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반 수강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