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찬이가 학교 갈때 메고가는 가방의 끈이 낡아서 떨어졌습니다. 이 나라에서 파는 가방의 품질이 안좋아서 새것을 사도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고쳐 쓰는게 튼튼하다고 이렇게 혼자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