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중앙교회 친구들이 비전 트립을 마치고 떠나면서
친하게 지냈던 네명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었습니다.
오늘 그 편지를 전달해 주었는데
편지를 보자 말자 무슨 내용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번역을 해달라고 해서
한장씩 크마에로 읽어 주었더니
또 눈물 콧물 펑펑..
웃기기도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한참동안 펑펑 울더니 모두 둘러 앉아 답장을 쓴다고...
- ?
-
?
타리가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한녀석이 우니까 다른 아이들도 같이 울음보가 터져서.. 엉~엉~ 우는데...
승연이 희선이 평화를 너무 그리워하더라...
-
?
에효 애들한테 감동이네요 아직 우리들 잊지않고 있었네용~
저희 한테 답장쓴다는건?! 받을 수 있다는 건가용??
와진짜 답장 완전 기대 하고 있습니당!!
-
?
아이들이 답장을 쓰면 번역해서 보내줄게. 기대하고 있어 ^^
-
?
타리우는모습보니깐 저도슬퍼지네요ㅠㅠ아이들도 저희를 잊지않고 기억해줘서 기뻐요ㅠ
아이들한테 2년뒤에 꼭가겠다고 말해주세요ㅎ
-
?
2년... 너무 지겨울거야...
-
거리의 악사 ^^
-
수업 시간에...
-
또 눈물바다
-
생일축하
-
인증샷 No. 2
-
울다가 웃으면...
-
줄넘기
-
뽀~오나스
-
인증샷 No. 1
-
오늘이 광복절이네요
-
화전중앙교회 사역을 마치고
-
메꽁강의 저녁
아 진짜 너무 감동이에여,,,
왠지 아이들 우는 모습을 보니 슬퍼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