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 13:38
우리집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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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너무 삭막해서 어항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나빠서 두번이나 물고기가 전멸을 했습니다. 이젠 고기들이 잘 지내고 얼마전에는 새끼를 세마리나 낳았습니다. 하루종일 처다봐도 지겹지 않고요, 주인집 할머니는 심심하면 어항 앞에서 물고기를 구경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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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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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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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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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캄보디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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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가는 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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