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8 18:00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조회 수 1127 추천 수 2 댓글 2
지난 여름 단기선교를 오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교회를 오기위해 다리를 하나 건너야합니다. 스떵미언쪄이 다리라고 부르는데 너무 낡아서 새롭게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4월 경에 공사를 시작해서 올 1월달에 공사가 끝나고 드디어 개통을 했습니다. 그동안 다리 공사로 길이 너무 막히고 먼곳으로 돌아 다녀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교회까지 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넓게 만든 새 다리를 보세요. 올 여름에는 다니기가 아주 쉬울 것입니다.
-
?
깔끔하게 참 잘됐네요^^ 옆에 저 뱀인지 뭔지 저 장식은 빠지지 않는군요.
-
?
뱀은 "나가"라고 부릅니다. 캄보디아 어디를 가든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부다가 참선할 때 갑자기 비가 쏟아졌는데 나가가 나타나서 부다의 머리 위에서 비를 막아 주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는 유난히 뱀과 관련된 전설이 많습니다. 고대 왕은 밤에 뱀과 동침해서 자녀를 낳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신랑신부가 결혼할 때 신랑이 신부의 옷자락 끝을 잡고 첫날밤을 지낼 신방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왕이 뱀의 꼬리를 잡고 침실로 들어가던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
25년만인가....
-
의자가 부족했습니다.
-
특별한 만남이...
-
청소년 예배를 마치고
-
오늘 주일 어린이 예배 사진입니다.
-
도로 포장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
청소년 예배를 마치고
-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
청소년 예배
-
지방 정탐중에
-
기타교실 2
-
기타교실 모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