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이들은 맨발로 다닙니다.
어쩌면 맨발이 신발보다 더 편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신는 신발은 엄지 발가락을 끼워 끌고 다니는 "조리"입니다.
어떤 신발은 자동차 타이어 고무를 발모양으로 잘라서 만든 것도 있습니다.
그런 신발을 신으니 발이 편하지 않지요.
그래서 그냥 맨발로 다닙니다.
혹시 교회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작은 돌이라도 밟으면 아프기 때문에
썸낭 전도사에게 시간 날때마다 마당을 쓸라고 합니다.
-
세례 대상자 공부가 잘 진행 중입니다.
-
청소년 예배는...
-
설날 아침 어린이 예배
-
발....
-
수업 시간에..
-
공항에서
-
사촌 동생이긴한데요...
-
우돔 형제와 함께
-
심방가서...
-
찬양대...
-
아침부터...
-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