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교회에 오면 캄보디아 전통 놀이를 많이 합니다.
캄보디아의 새해인 "쫄츠남"이 가깝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강강수월래처럼 둥글게 둘러서서 노래를 부르며 놀기도 하고
술래잡기인데 아주 재미있는 술래집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보급하면 좋겠습니다.
놀이방법은
반드시 짝수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한명의 술래를 뽑고 나머지는 두명씩 짝을 이루어 섭니다.
짝을 이룬 두명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나란히 섭니다. 그러면 술래를 제외하고 한명이 짝이 없습니다.
술래는 짝이 없는 남은 한 사람을 잡으러 다닙니다.
짝이 없는 사람은 도망을 다니다가 짝을 이루고 서있는 사람 앞 자리 아무곳이나 멈춥니다.
그러면 그 줄은 세명이 되니까 꼬리 쪽에 있는 한 사람이 도망을 갑니다.
그러면 술래는 꼬리 쭉에서 나온 사람을 따라가서 다른 줄에 서기 전에 잡아야 합니다.
만약 잡으면 잡힌 사람이 술래가 되고 잡지 못하면 순간순간 바뀌는 도망자를 따라 가야 합니다.
얼마나 바쁘게 진행되는지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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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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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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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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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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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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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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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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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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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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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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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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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시간
재밌는 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