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엉꾸인"이라고 하는 놀이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석치기 비슷한 놀이입니다.
엉꾸인은 나무 열매의 씨앗을 말린 것인데 차돌처럼 단단하고 탄력성이 있습니다.
크기는 아이들 주먹 정도 크기입니다.
편을 나눌 때 남자와 여자로 나눕니다.
엉꾸인을 세워두고 던져서 맞추는 경기입니다.
이긴 팀은 엉꾸인으로 진 팀의 무릎을 칩니다.
상당히 아픕니다.
오늘 게임에서 여자 아이들이 연속 5게임을 졌습니다.
한번 질 때마다 점수에 따라 5대에서 10대까지 맞는데
그 고통이 상당합니다.
무픞이 멍이들 정도입니다.
아파서 절뚝거리면서도 계속 합니다.
얼마나 아프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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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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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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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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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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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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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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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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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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