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5 00:33
드디어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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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기대만큼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지는 않았지만 실망스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20세 전후의 청년들이 와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사역의 지평이 점점 넓어져서 캄보디아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을 시작하면서 교사들에게 "선교센터의 영어교실 주인은 내가 아니고 바로 너희들이다. 잘 키워서 너희들이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선교는 결국 현지인들에게 모든 것을 넘겨 주는 것입니다. 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저나 여러 후원자들은 하늘의 상급을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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