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토끼입니다. 낮선 환경이라 어리둥절한 모양입니다. 우리집에 이젠 상당히 많은 식구가 생겼습니다. 육해공군을 모두 망라하고 있습니다. 우선 육군은...토끼2마리, 도마뱀 상당한 숫자(매일 새로운 놈이 들어와서 몇마리인지 파악하기도 힘듭니다),개미(거의 개미 왕국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해군은 수족관의 물고기 여러마리, 공군은....이것도 숫자 파악이 힘든데...모기, 날파리, 이름을 알 수 없는 상당수의 날벌래들....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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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토끼가 캄보디아 토끼라서 한국말을 알아듯지 못합니다. 앉아라해도 안앉고...따라와라해도 안오고....오로지 먹을 것만 주면 좋아합니다. 캄보디아말을 빨리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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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다음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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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형제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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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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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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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개구장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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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수업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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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이 현찬이도 크마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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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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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츠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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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이면 이렇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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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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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이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