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다음꼬 (다음꼬 시장)의 아침 모습입니다. 캄보디아의 재래 시장은 거의 새벽 시장입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오후면 파장입니다. 오전 9시경인데 벌써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길 한가운데 있는 천막은 결혼식을 하기 위해 친 것입니다. 시장 한가운데지만 집앞에 천막을 치고 결혼식을 합니다. 음악도 아주 시끄럽게 틀어 놓지만 아무도 불편해 하지 않습니다. 참 그리고 오늘 처음 알았는데 "다음꼬"라는 말은 "꼬"나무라고 합니다. 여기 시장을 만들기 전에 꼬나무가 아주 많았는데 베어내고 시장을 만들어서 꼬나무 시장 -프사 다음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꼬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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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다음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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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형제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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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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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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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개구장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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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수업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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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이 현찬이도 크마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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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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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츠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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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이면 이렇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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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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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이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