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8 11:59
새로운 언어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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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어선생님 "스라이니"입니다. 나이는 6살이고요. 캄보디아 네이티브 스피커입니다. 사실은 주인집 딸입니다. 얼마나 똘똘한지....지나갈때마다 제가 크마에를 좀 가르쳐 달라고 하면 "엇째"-크마에 몰라요-라고 대답하더니, 요즘은 집에 놀러오기도 합니다. 발음이 틀리거나 문법에 안맞는 말을 하면 "엇율"-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이라고 말하고 고쳐주기도 합니다. 이젠 제법 농담까지 할려고 그럽니다. 요즘은 크마에를 가르쳐 달라고하면 바빠서 못가르친다고 합니다. 지가 바쁘면 얼마나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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