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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어선생님 "스라이니"입니다. 나이는 6살이고요. 캄보디아 네이티브 스피커입니다.  사실은 주인집 딸입니다. 얼마나 똘똘한지....지나갈때마다 제가 크마에를 좀 가르쳐 달라고 하면 "엇째"-크마에 몰라요-라고 대답하더니, 요즘은 집에 놀러오기도 합니다. 발음이 틀리거나 문법에 안맞는 말을 하면 "엇율"-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이라고 말하고 고쳐주기도 합니다.  이젠 제법 농담까지 할려고 그럽니다. 요즘은 크마에를 가르쳐 달라고하면 바빠서 못가르친다고 합니다. 지가 바쁘면 얼마나 바빠서.....



  1. 30Jun
    by 우리목사님
    2005/06/30 Views 1592 

    프사 다음꼬 풍경

  2. 29Jun
    by 우리목사님
    2005/06/29 Views 1575 

    병수형제에게 물어보세요...

  3. 29Jun
    by 우리목사님
    2005/06/29 Views 1372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4. 18Jun
    by 우리목사님
    2005/06/18 Views 1295 

    새로운 언어선생님(?)입니다.

  5. 18Jun
    by 우리목사님
    2005/06/18 Views 1115 

    3학년 개구장이들입니다.

  6. 18Jun
    by 우리목사님
    2005/06/18 Views 1555 

    음악수업 시간입니다.

  7. 11May
    by 우리목사님
    2005/05/11 Views 1454  Replies 1

    현섭이 현찬이도 크마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8. 01May
    by 우리목사님
    2005/05/01 Views 1200  Replies 1

    새 식구입니다.

  9. 01May
    by 우리목사님
    2005/05/01 Views 1116 

    쫄츠남의 풍경

  10. 01May
    by 우리목사님
    2005/05/01 Views 999 

    정전이면 이렇게 놉니다....

  11. 01Apr
    by 우리목사님
    2005/04/01 Views 1250 

    요즘 한창 덥습니다.

  12. 11Mar
    by 우리목사님
    2005/03/11 Views 1451 

    현섭이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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