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주일 아침(10/26)에 어린이 예배를 위해 교회에 도착했는데 왠일인지 아이들이 교회 안에 안들어가고 대문 앞에 모여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아이들이 달려 오더니 "물에 잠겼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생각하며 교회에 갔더니...

교회 마당에 물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새벽에 한 시간 정도 무서울 정도로 비가 내렸는데 교회 안으로 들어온 빗물이 고여서 배를(?) 타고 교회에 들어가야 할 정도가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물에 들어가 첨벙거리고 있었습니다. 썸낭과 나이가 좀 든 남자 아이들과 함께 30-40분 정도 물을 퍼내고 나서야 길이 생겼습니다.

예배가 늦게 시작되었지만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1. 03Nov
    by 로꾸루톰
    2008/11/03 Views 1340 

    네끄루 펄라의 설교

  2. 기타 교실은 기타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3. 27Oct
    by 로꾸루톰
    2008/10/27 Views 930 

    두번째 달란트 잔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4. 27Oct
    by 로꾸루톰
    2008/10/27 Views 809 

    내가 색칠한 작품...

  5. 25Oct
    by 로꾸루톰
    2008/10/25 Views 1015 

    선한 사마리아인...

  6. 20Oct
    by 로꾸루톰
    2008/10/20 Views 921 

    배를 타고 건너야하나...

  7. 28Sep
    by 로꾸루톰
    2008/09/28 Views 876 

    그래도 기타 교실에는 꼭 옵니다.

  8. 28Sep
    by 로꾸루톰
    2008/09/28 Views 740 

    프쭘번입니다.

  9. 22Sep
    by 로꾸루톰
    2008/09/22 Views 814 

    기타교실

  10. 22Sep
    by 로꾸루톰
    2008/09/22 Views 1361 

    기타 교실을 시작했습니다.

  11. 가족 사진 3

  12. 가족 사진 2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 86 Next
/ 86